거대자궁이라고 하는 포상기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 포상기대의 정의와 원인 그리고 증상과 치료까지 포상기태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거대자궁 포상기태란?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여 태반이 형성될 때 비정상적으로 융모가 과다 증식하면서 수포성 변성이 발생하여 작은 낭포를 형성하는 일종의 자궁 종양을 이야기 합니다. 포상기태의 태아는 대부분 수정란 발육 도중에 사망하여 소멸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포상기태는 태반의 영양막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입니다. 크기가 1~30mm에 이를 정도로 큰 융모가 포도송이 같은 모습으로 자궁 내강을 채우므로 포상기태 혹은 포도송이기태라고도 합니다. 완전 포상기태는 융모막의 융모가 수포성으로 배아나 태아는 보이지 않습니다. 불완전 포상기태는 어느 정도의 태아 조직을 확인할 수 있으나 항상 기형적이며 생존 불가능합니다.
원인
거대자궁 포상기태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포상기태 임신을 경험한 경우, 산모의 나이가 15세 이하의 경우, 산모가 35세 이상인 경우, 산모가 이전에 자연 유산을 했거나 불임인 경우에는 포상기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는 사실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 동물성 지방의 섭취 부족이 포상기태의 유발 원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질 출혈입니다. 혹은 임신 중 과도한 입덧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반 통증이나 복강 내 출혈에 의해 심한 복통이 일어나기도 하며, 비정상적인 세포의 증식으로 자궁이 커지기 때문에 개월 수에 비해 더 빠르게 배가 불러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치료
치료를 받기 전 포상기태는 임신 호르몬 수치, 초음파를 통해 진단을 받습니다. 그 때 혈중 융모 성선 자극 호르몬의 증가가 정상 임신에 비해 과도하면 포상기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포상기태로 진단을 받은 후 자궁의 크기와 관계없이 흡인 소파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 중 영양막 세포의 전이 예방 및 수술 후 악성화 빈도 감소를 위해 포상기태 제거 전이나 제거 중에 예방적 항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포상기태는 재발에 위험성이 있기에 최소1년정도는 피임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성 융모상피암으로 유발될 수 있으니 추적 관찰을 해야하합니다. 흡인소파술 한 이후 2년정도는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또한 예방방법으로 고령이거나 너무 이른 시기의 임신등에 잘 생기게 되고 영양성분 결핍의 영행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선진국에서 덜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영양상태 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평송에 균형있는 식단을 유지하셔야합니다.
이상 '거대자궁 포상기태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까지 '를 마치겠습니다.
'간호사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객혈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0) | 2022.11.11 |
---|---|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증상과 치료방법 (0) | 2022.11.10 |
간질성 방광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까지 (0) | 2022.11.09 |
거품있는 소변을 보면 신증후군 의심 신증후군 증상과 치료 방법까지 (0) | 2022.11.07 |
가슴통증있어요 불안정형 협심증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까지 (0) | 2022.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