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강직이란 오랜 시간 동안 염증 후 관절에 변화가 일어난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의 주 병변이 특징인 만성 관절염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초기 징후와 증상과 상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즉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만성 염증이 생겨 뻣뻣하게 굳어지는 질환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진행이 되면서 대나무처럼 굳는 질환이며 척추관절의 힘줄, 인대, 디스크 주위 섬유륜 등이 뼈에 붙는 부위에서 시작된 염증 현상이 점차 뼈를 침범하고 변형시키면서 척추관절의 유착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성 명역 이상 질환입니다. 절반 이상 20~40대이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2~3배 이상 많이 발생합니다.
강직성 척추염 원인
대부분 정확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유전적 연관성이 있다는 것만 알려져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대부분 다른 사람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은 항원이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인자를 가졌다고 해서 강직성 척추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허리 통증이며, 모든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오랜 기간 조금씩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주로 잠을 자고 일어난 후에 허리가 뻣뻣하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활동하다 보면 허리의 통증이 약해지거나 사라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또한 엉덩이 관절, 어깨 관절 등이 붓거나 아프고, 발뒤꿈치, 갈비뼈 등에 통증이 발생하며 이 부위를 누르면 더 심해집니다. 눈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심장, 신장(콩팥), 대장 등에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입니다.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하여 신체가 바람직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척추가 강직되더라도 정상 생활에 지장은 거의 없습니다.
치료
치료 받기전 진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단은 관절의 엑스레이 검사, 피검사 등을 시행하거나 경우에 따라 MRI를 찍을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경우 40세 이전에 3개월 이상에 걸쳐 서서히 허리 통증 생기게 됩니다. 특히 잠을 자고 난 아침이나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할 때 더 심해지며, 움직이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치료의 경우 완치에 대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적절히 치료하면서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목적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는 운동 용법, 약물요법,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관절의 염증을 완화 또는 소멸시키고 뻣뻣함을 완화하여 운동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및 종양 괴사 인자 억제제 사용하게 됩니다. 경과로는 강직성 척추염이 생기게 되면 흔히 척추 강직 외에도 눈의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염증성 장염, 건선 등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동맥 염증에 의한 심장 판막 질환, 신장 질환, 만성 염증성 장 질환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는 척추 강직으로 인해 가슴 확장애 애로 폐 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연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상 '강직성 척추염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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